"필리페 쿠티뉴는 리버푸에 남을 것이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16일(한국시각) 영국 웨스트 브롬위치의 허손스에서 열릴 웨스트브롬위치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원정경기를 앞두고 "나는 쿠티뉴 이적설에 대해서 전혀 염려하지 않는다"며 "그는 리버풀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쿠티뉴는 리버풀의 에이스다. 드리블, 패스, 슈팅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쿠티뉴와 리버풀의 계약은 2022년 까지다. 리버풀은 쿠티뉴와 장기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거함 바르셀로나가 쿠티뉴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의 파리생제르맹(PSG)도 쿠티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클롭 감독은 "다른 구단들이 우리 선수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그만큼 뛰어나다는 의미"라고 했다. 이어 "쿠티뉴는 지금 부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곧 돌아와서 팀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쿠티뉴 이적설에 대해선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 쿠티뉴 역시 향후 몇 년간은 리버풀의 일원으로 남고 싶어한다"고 강조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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