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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게임’ 박소현x강승윤 17일 더블 DJ…꿀보이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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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그룹 '위너' 리더 강승윤이 박소현과 라디오 더블 DJ에 나선다.

17일 오후6시부터 방송되는 SBS파워FM'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 제작진은 꽃구경을 못 가는 여심을 달래기 위해 준비한 '꽃보다 남자' 특집 마지막 초대손님으로 위너 '강승윤'을 초대한다. 지난 주 '하이라이트'의 손동운과도 찰떡 케미를 보여준 DJ 박소현 이기에 오늘 강승윤과의 공동 진행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강승윤은 본인이 좋아하는 곡들을 선곡해 와 직접 소개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SBS'러브게임'의 대표코너인 '러브, 게임의 법칙'시간에는 로맨틱 연기에서부터 부산 출신인 점을 십분 활용해 사투리 연기도 보여 줄 예정이다. 요즘 신곡 'Really Really'로 활동을 시작하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고 있어, 오늘 방송에서는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의 봄특집 '꽃보다 남자' 방송은 총 3회에 걸쳐 특집으로 진행됐고, 배우 김민석(7일), 하이라이트 손동운(10일)에 이어 오늘은 위너 강승윤이 DJ박소현 함께 더블DJ로 나선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이날 저녁 6시부터 두 시간 동안 인터넷라디오 고릴라에서 보는라디오로 진행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