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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클래식 개막 이후 5연패를 당했던 전남은 지난 15일 인천을 꺾은 뒤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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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결승골은 전반 15분에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울산 수비수 정승현이 전남 수비수 토미를 밀어 넘어뜨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자일이 가볍게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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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뒤에는 미드필더 김영욱의 중거리 슛이 폭발했다. 아크 서클 왼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이 그대로 골네트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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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방점은 허용준이 찍었다. 후반 35분 최효진의 패스를 받은 허용준이 페널티 박스 왼쪽을 파고들어 다섯 번째 골을 터뜨렸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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