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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FC서울 못넘은 '한' 부천에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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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2부 리그) FC안양이 FA컵에서 FC서울을 넘지 못한 '한'을 부천에 풀었다.

안양은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부천과의 2017년 KEB하나은행 챌린지 8라운드 홈 경기에서 3대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전반 26분 김효기의 선제골로 앞서간 안양은 후반 14분 김민균의 도움을 받은 정재희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23분에는 두 번째 골을 도운 김민균이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안양은 후반 42분 부천의 파다예프에게 한 골을 내주긴 했지만 더 이상의 실점 없이 승리를 챙겼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