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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는 2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옐로유니버스에서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지난해 기존 곡들을 리메이크한 '2016 Re-Album'을 발표한 바 있지만, 신곡이 수록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2000년 5월 31일 'Blue Note' 이후 무려 17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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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각자의 특별한 소감부터 털어놨다. 리더 은지원은 "20주년을 맞이했다는 건 그동안 팬들이 저희를 지켜줬기 때문이다"라며 "저희의 재시작점이 된 '무한도전'과 YG, 양현석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덕은 "데뷔 때보다 지금이 훨씬 더 설레고 두근더린다. 팬들과 함께 해 더 큰 감동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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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의 재결합 소식에 팬들은 감동으로 벅차 올랐다. 많은 팬들이 환영의 댓글을 쏟아냈다. 오랜 세월이 흐른 만큼 교복 차림의 앳된 소녀 팬들은 어느덧 30대 전후의 직장인이 됐고 일부는 아이를 둔 엄마가 됐다. 학창시절 늘어지게 듣던 카세트테이프가 아닌, 음원으로 노래를 접한 팬들은 "추억이 반갑다"며 감격에 젖었다. 젝스키스로 불거진 1세대 열풍은 가수와 팬덤의 두터운 관계를 확인한 순간이었다. 아이돌이 전세계를 무대로 영역을 넓힌 지금, 1세대라 평가받는 이들이 다시 팬덤의 지원 속에 활동을 재개한다는 건 의미있는 일이다.
MBC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극적인 재결합을 이뤄낸 젝스키스는 YG와 전속계약을 맺고 16년 만에 콘서트로 첫 발을 내딛었다. 반응은 예상대로 격렬했다. 젝스키스는 내리 18곡을 열창했고, 팬들은 멤버들의 작은 몸짓 하나에도 열광적으로 환호하며 어린 시절 우상의 귀환을 뜨겁게 맞았다. 체력적인 한계를 느낀다는 멤버들의 엄살에도 불구, 공연은 16년 전 만큼이나 열정적이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추억을 공유한 시간이 흘렀다.
음악방송 녹화를 앞둔 멤버들은 엄살도 부렸다. 장수원은 "다들 체력 때문에 장시간 연습을 하진 못한다. 짧은 시간에 바짝 연습하는 편이다. 신곡이 3분 분량인 것도 참 다행이다"라며 "긴장되지만 기쁘다"라고 말했다.
젝스키스에게 '1세대 아이돌'이란 타이틀은 훈장이자, 책임감이다. 멤버들은 가요계에서 무려 20년을 보냈지만 무대는 여전히 긴장의 대상이라 했다. "여전히 대기실에 있을 때면 설레고 긴장됩니다. 이제 가요계 선배의 위치에 있는 만큼, 모범이 되어야 겠다는 부담감과 책임감도 동시에 느낍니다. 젝키는 현재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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