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사랑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동건은 2일 오전 공식 팬카페에 "최근 조윤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법적 부부가 됐다"며 결혼과 동시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요. 지난 2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이후 결국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초스피드 커플' 이동건과 조윤희. 보기만 해도 훈훈함이 넘치는 이 선남선녀 커플은 패션 스타일 또한 닮아 눈길을 끌고 있어요.
'깔끔훈훈' 드라마 스타일
이동건과 조윤희는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만나, 동료에서 부부로 발전했습니다. 극중 이동진과 나연실로 분해 풋풋하면서도 섬세한 로맨스를 보여줬던 이들은 깔끔하면서도 겨울 계절감에 맞는 훈훈한 스타일 선보이며 화제가 됐는데요. 양복점을 운영하는 이동건은 짙은 컬러의 롱 코트,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의 니트를 주로 활용했으며 조윤희 역시 여리여리한 느낌을 강조하는 화이트 빅 카라 코트, 터틀넥 니트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죠. 감성적이면서도 풋풋한 사랑을 시작하는 겨울 연인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며 시청자들에게 러브바이러스를 전파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이동건은 조윤희가 진행하는 KBS 쿨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습니다. 조윤희를 응원하고자 흔쾌히 섭외 요청을 수락하며 돈독한 의리를 과시한 '사랑꾼' 이동건은 이날 역시도 블랙 니트에 스냅백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조윤희 역시 그린 컬러의 후드 티셔츠로 편안함을 업.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미소가 스타일을 더욱 빛내네요.
'개성 포인트' 일상룩
이들의 스타일 케미는 스케쥴 밖으로도 이어집니다. 조윤희와 이동건 모두 꾸미지 않은 털털한 일상 스타일을 선보이기로 유명한데요. 보통 포토월이나 제작발표회 등 공식석상에서 그들은 긴 팔다리와 뛰어난 비율을 활용한 정제된 수트, 드레스 등 화려하고 포멀한 패션을 선보이지만 일상 속에서는 비비드한 컬러나 모자 등 아이템을 활용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포인트룩을 선보이네요. 일상룩까지 찰떡궁합인 그들!
'달콤스타일리시' 데이트룩
뮤지컬 '드립걸즈' 대기실에서 김영희, 홍현희와 함께 포착된 이동건, 조윤희 커플의 모습입니다. 이동건은 페도라 모자로 무심한듯 시크한 스타일을, 조윤희 역시 멋쟁이들의 아이템 트렌치코트를 슬쩍 걸친 뒤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수수하면서도 매력적인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이 정말 사실일까요? 훈훈한 외모와 기럭지는 물론 방송에서나 일상룩에서나 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여온 이동건과 조윤희. 결혼 이후에는 또 어떤 패션행보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gina1004@sportschosun.com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장윤정, 친모 절연 이유 "도경완과 결혼 결사 반대, 남동생도 母 손절" ('연예뒤통령')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윤종신, 삼남매에 '키 역전' 당했다...♥전미라 닮아 훤칠 "팔다리 다 길어"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에...정신과서 '매우 심각' 우울증 진단 "처음엔 무서웠다"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1.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2.[월드컵 리뷰]"아시아 축구의 눈물" 한국→일본→호주 '亞 전멸' 확정…살라의 이집트, 16강 진출 쾌거
- 3.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韓 월드컵 에이스' 이강인, 탈락 후 첫 심경 고백 "아쉬운 마음보다 책임...더 성장해 팀에 보탬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