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가수 소미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LG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시구자로 소미를 선정했다. 소미는 JYP 그룹사 소속으로 최근 예능 프로인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서울 LG트윈스는 오는 4일(목) NC다이노스와의 잠실 홈경기에 소미를 승리기원 시구자로 선정했다.
현재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 맹활약 중인 JYP 소미는 지난 16년 7월 LG트윈스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