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혼성유닛 트리플H가 반항기 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현아는 7일 자신의 SNS에 SBS '인기가요'를 마친 뒤 펜타곤 이던-후이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치렁치렁한 프릴이 달린 꽃무늬 원피스 차림으로 뜻밖의 상큼한 소녀 같은 미모를 선보였다. 반면 이던과 후이는 퍼플 수트와 녹색-보라색이 섞인 점퍼에 데님 바지 차림으로 트리플H다운 청춘의 반항기를 내비쳤다.
트리플H는 지난 1일 신곡 '365 Fresh'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현아로선 비스트 장현승과 함께 한 트러블메이커(2011) 이후 두번째 혼성 유닛 활동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