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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기 단장은 후반 16분 첫 페널티킥을 내줬던 박동진 핸드볼 파울 판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했다. 등에 맞았다는 것. 기 단장의 말이 맞았다. 팔이 아닌 등에 맞았다. 그러나 되돌릴 수 없다. 당시 주심 김성호 심판은 무기한 배정 정지, 박인선 부심은 퇴출됐다. 기 단장은 벌금 1000만원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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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단장은 후반 31분 나온 채프만의 핸드볼 파울로 인한 페널티킥 판정을 문제 삼았다. 채프만의 팔에 맞기 전 강원 김경중의 팔에 공이 닿았다는 것. 김 단장은 "우리 채프만의 팔에 맞기 전 강원 김경중의 팔에 먼저 맞았다. 그런데 왜 채프만의 핸드볼만 봤을까. 이렇게 사진으로도 다 볼 수 있는 장면"이라며 자신의 핸드폰에 담긴 관련 사진을 취재진에게 확인시켰다. 그러면서 김 단장은 "심판 판정에 대한 언급을 하면 불이익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 말을 꼭 하고 싶다. 오심이 K리그를 죽인다. 중대한 오심을 내리는 심판들은 '일벌백계'를 내려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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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논란에 불을 지핀 두 단장. 한 목소리다. 중대한 오심이 지속적으로 나온다는 것. 실제로 김 단장이 문제 삼았던 강원-인천전 주심이었던 김희곤 심판은 이날 경기 전에도 논란을 낳았다. 김 주심은 지난 1일 광주-전북전서 정호민 퇴장을 번복해 여봉훈 경고 판정을 내렸다. 느린 화면 확인 결과 정호민의 반칙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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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연맹 관계자는 "인천 단장이 지적한 부분은 10일 심판 평가 회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다뤄질 것"이라며 "VAR(Video Assistant Referee·비디오 판독 시스템) 도입을 통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7월 중순 도입 예정이지만 최대한 앞당기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물리적 여건으로 쉽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평창=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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