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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킹: 손오공의 탄생''허니문 호텔 살인사건', '파이팅'등 액션, 스릴러, 사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해 온 대만 최고의 인기 배우 '하윤동'. 그가 이번에는 드라마 '초한지', '삼국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감독 가오시시의 두 번째 영화 '게임의 규칙'에 출연했다. 그는 정의를 위해 조직에 헌신했으나 사랑과 미래를 잃고 격동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냉혹해져야만 했던 지하오로 열연, 화려한 액션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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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영화 '적도','아이언 맨3','매란방'등에 출연한 대륙의 연기파 배우 왕학기는 '탕 허쉬안'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조직의 일인자로 서늘하고 날카로운 연기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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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규칙'의 또 다른 매력은 격이 다른 슬프고 서정적인 액션! 그리고 그런 액션을 담아낸 감각적인 영상미를 빼놓을 수 없다. 어린 시절부터 미술회화를 전공한 가오시시 감독은 드라마 감독 시절부터 유려한 영상미로 각종 시상식의 수상 이력이 있다. 이번 영화 '게임의 규칙'은 마치 군무를 보는 듯 절도와 풍미가 살아 있는 액션과 비주얼은 흡사 이명세 감독의 영화 '형사', '인정사정 볼 것 없다'를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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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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