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이 부심에게 레드카드를 내미는 희귀한(?) 일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에서 일어났다고 영국 일간지 더선이 10일(한국시각)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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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난 것은 ㅈ난 7일 열린 킬마넉-던디FC 간의 2016~2017시즌 SPL 35라운드. 킬마넉의 조던 존스가 코너킥을 준비하던 상황이었다. 이날 부심으로 나선 앤드류 맥윌리엄스 부심은 갑자기 깃발을 들더니 배를 부여잡고 존스 주변을 서성였다. 부심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낀 주심이 달려갔지만 맥윌리엄스 부심은 이내 구토를 하는 소란이 일어났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난데없는 부심의 구토에 술렁였다. 이때 주심은 갑자기 주머니에서 레드카드를 내밀면서 관중들을 폭소케 했다. 코너킥을 준비하던 존스 역시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실제로 부심이 '퇴장' 당하진 않았다. 당황스런 상황에서 재치를 발휘한 주심 덕에 이내 몸을 추스르고 후반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자신의 임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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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경기에선 던디가 킬마넉에 1대0으로 이겼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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