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30%대의 고공행진을 다시 이어갔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은 30.5%(전국기준)를 기록했다. 토요일인 20일 24.0%보다 6.5% 포인트 상승한 것은 물론 21일 기록한 30.4%의 자체 최고 시청률도 갈아치웠다. 주말극 부동의 1위였다.
주말극인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8%, '도둑놈 도둑놈'은 9.4%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선 이유리가 결별의 상처에 휩싸여 잠적한 류수영을 찾아내고 심쿵한 고백에 이어 깜짝 프러포즈했다.
잠적한 아들 차정환(류수영)을 찾으려는 오복녀(송옥순)가 변혜영(이유리)에게 울면서 사정했고, 변혜영은 지인들을 수소문했지만 찾지 못했다. 하지만 8년 전 결별 했을 때를 떠올리며 당시 MT 갔던 바닷가 민박집에서 낚시로 소일하며 결별의 아픔을 달랬던 정환을 떠올리고 민박집들을 수소문하고 다녔다. 결국 정환을 찾아낸 변혜영는 "선배 없는 내 미래는 상상할 수 없다"며 "그래 결혼해. 결혼하자. 단 1년만"이라고 프러포즈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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