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뜻 깊은 경기였다."
호앙 안 투안 베트남 감독의 말이다.
베트남은 22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뒤 호앙 안 투안 감독은 "처음으로 FIFA 무대에 섰다. 매우 뜻깊은 경기였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는 3000명 이상의 베트남 응원단이 경기장을 찾아 환호했다. 호앙 안 투안 감독은 "나와 우리 선수들 모두 처음으로 밟는 무대다. 생각하지 못했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 선수들은 '매직 베스트11'"이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천안=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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