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 K리그 챌린지 새 역사에 도전한다.
경남은 2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안양과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14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
관심이 쏠린다. 경남은 개막 13경기 연속 무패행진(10승3무)을 달리고 있다. 경남이 안양을 제압하면 2014년 대전이 기록한 한 시즌 14연속 무패와 타이기록을 세운다. 동시에 리그 5연승을 기록한다.
안양은 만만치 않은 상대다. 경남은 안양을 상대로 4승3무2패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전적은 3승 1패로 경남이 우위에 있다. 4월 7일 펼쳐진 홈경기에서도 2대1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경남은 지난 경기 멀티골의 주인공 말컹을 중심으로 브루노, 정원진으로 이어지는 공격진이 안양의 수비를 공략할 예정이다. 이 반 우주성 박지수 박명수로 이어지는 수비라인과 13라운드 챌린지 베스트11에 뽑힌 골키퍼 이범수가 상대의 공격을 막아 세운다는 각오다.
김종부 경남 감독은 "K리그 챌린지 연속무패 기록에 연연하기보다 경남만의 플레이를 펼쳐 꼭 승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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