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가 10주년을 맞았다.
31일 방송에서는 '라스 10년! 슈얼~ 와이 낫!' 특집으로 꾸며지며 방송 3사 장수 예능인 박소현-김준호-김종민-하하가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라스 MC진을 직접 소개하며 '라스' 10주년을 축하했다. 지난달 2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규현도 (녹화)방송을 통해 함께했다.
게스트들은 '라스' MC진 빅데이터를 준비했다. 김국진은 야구배트로 '초치기', '호감' 등의 단어와 연관됐다. 김구라 연관 단어로는 '독설', '비난', '서장훈', 'MC그리' 등이 등장했다. 윤종신은 김구라에 대해 "비난을 즐기는 타입은 아니다. 독설을 하면서 땀을 흘리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규현 연관 단어는 '군대', '구라주니어', '고생많다' 등이 나왔다. '텃새'에 대해 규현은 "종신이 형은 누가 MC로 들어와도 상관이 없다는 주의다. 국진이 형은 아버지 같은 존재다"며 입담을 자랑했다.
'라스'가 키운 예능스타들의 축하 메시지도 소개됐다. 배우 라미란은 "MC분들 너무 고생 많았다. 20년까지 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토크 박스' 배우 서현철도 "저한테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다음에는 아내와 함께 나가고 싶다. 장수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가수 케이윌, 김태원 등이 '라스' 10주년을 축하했다. 김준호는 '낙인', 김종민-하하는 더블루 '그대와 함께'로 축하무대를 꾸몄다.
그럼 '라스'10년의 시청률은 어떨까. 첫 방송은 2007년 5월 30일이었다. '황금어장' 프로그램 타이틀 아래 '무릎팍도사'와 '라디오스타'로 첫 방송을 시작 했다. 이때 DJ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가 출연했고 게스트는 정형돈이었다. TNMS에 따르면 '황금어장'의 시청률은 전국 14.6%, 수도권 15.5% 였다.
'라스'는 2011년 10월 19일부터 독립했고, 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률은 전국 9.2%, 수도권 11.2% 였다.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방송은 2012년 2월 22일이었다. 시완, 이준, 제이, 그리고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시청률은 전국 13.6%, 수도권 16.3%였다.
이날 10주년 기념 방송의 1부 시청률은 7.2%, 2부는 6.0%로 전주 1부보다 0.8% 포인트, 2부는 0.5% 포인트 상승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장윤정, 친모 절연 이유 "도경완과 결혼 결사 반대, 남동생도 母 손절" ('연예뒤통령')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윤종신, 삼남매에 '키 역전' 당했다...♥전미라 닮아 훤칠 "팔다리 다 길어"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소지섭 '김부장' 자체 최고 기록 또 경신..3회 만에 20% 눈앞
- 1.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2.[월드컵 리뷰]"아시아 축구의 눈물" 한국→일본→호주 '亞 전멸' 확정…살라의 이집트, 16강 진출 쾌거
- 3.'韓 월드컵 에이스' 이강인, 탈락 후 첫 심경 고백 "아쉬운 마음보다 책임...더 성장해 팀에 보탬되겠다"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2185일 만에 쾅!쾅!' 드디어 리틀 이대호 포텐 터지나... '투런포+투런포' 거인군단 해결사 등장[수원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