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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은 2012년과 2015년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시즌 평균타수 1위를 차지해 덕춘상을 받는 등 기복 없는 경기를 펼치는 것으로 소문난 선수다. 하지만 좀처럼 우승 기회에서 고비를 넘지 못해 아직 우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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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홀에서 연속 보기로 3타를 잃어 선두권에서 밀려나는 듯했던 김기환은 5번 홀(파5) 버디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 13번 홀(파3)에서 한 타를 더 줄여 다시 선두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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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승 트로피 향방은 안갯속이다. 무려 3명이 2타차 공동 2위(6언더파 207타)에 포진했다. 공동 2위 3명 가운데 2명은 예선을 거쳐 출전권을 잡아 '인생 역전'을 꿈꾸는 '언더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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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파잉스쿨을 다섯 번이나 치르는 등 2부 투어를 오르내린 최민철(29)도 1오버파 72타로 선전을 펼친 끝에 공동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최민철 역시 예선을 통해 한국오픈에 출전했다.
일본에서 뛰면서도 KGT 메이저급 대회 매경오픈에서 3위, SK텔레콤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상현(34)의 3언더파 68타를 때려 공동 5위(5언더파 208타)에 안착, 단숨에 우승권으로 도약했다.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던 작년 KPGA선수권대회 우승자 김준성(26)과 작년 일본 간사이 챔피언십을 제패한 조병민(28)도 3타 뒤진 공동 5위 그룹에 남아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4타차 공동 11위(4언더파 209타) 강경남(34) 허인회(28) 등도 최종 라운드 역전 우승 사정권에 올라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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