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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장 2명의 선발이 필요하다. 부상으로 빠졌던 레나도가 돌아오니 이번엔 페트릭이 부상으로 빠졌고, 선발의 한 축으로 제몫을 하던 백정현은 경기중 타구에 맞차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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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현은 지난 2일 대구 KIA전서 타구에 왼팔을 다쳤다. 5회초 1사후 KIA 김주형의 타구에 왼팔을 맞았다. 다행히 단순 타박이라 엔트리에서 빠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예정된 8일 잠실 두산전에 나올 수 있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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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비가 예보돼 있자 "솔직히 비가 온다면 좋겠다"라고 웃기도. 삼성은 4연승을 하는 동안 최충연 장원삼 등 중간 계투들의 호투가 있었다. 중간계투가 힘을 내기 위해선 선발이 오래 던져주는 경기가 많아야 한다. 모처럼 좋은 분위기를 탄 삼성으로선 두산, 한화를 만나는 6연전이 중요하다. 페트릭과 백정현이 기대대로 건강한 모습으로 등판한다면 좋지만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면 공백을 메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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