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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난 4월 열렸던 1차전에서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송혜령 2단이 개막전에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김윤영 4단의 1승과 오정아 3단의 2연승으로 1차전을 마감했다. 3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 2차전에서 한국은 오정아 3단이 등판해 중국 루자 2단, 일본 후지사와 리나 3단을 꺾었지만 10국에서 중국 리허 5단을 만나 패하면서 4연승에 만족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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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5단은 "최정 7단이 뒤에 남아있어 편한 마음으로 대국에 임할 수 있었다. 12국에서 어려운 바둑을 이겨서 느낌이 좋았다"면서 내 손으로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어 기쁘고 중요한 대국에서 승리를 거둔 만큼 앞으로 더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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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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