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이 내셔널선수권에서도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해시청은 6일 강원 양구종합운동장 A경기장에서 열린 목포시청과의 2017년 한화생명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A조 조별리그 2차전서 1대1로 비겼다. 승점 4(1승1무)의 김해시청은 A조 선두로 뛰어올랐다. 개막 후 1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달리는 김해시청은 내셔널선수권에서도 순항하고 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김해시청은 후반 9분 최성민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후반 17분 하강진의 자책골이 터졌지만 남은 시간을 잘지키며 무승부를 거둬다.
창원시청은 같은 시각 B경기장에서 열린 천안시청과의 경기에서 2대2로 이겼다. 창원시청은 전반 32분 배해민의 골로 앞서나갔지만 전반 38분 정종희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승부는 후반 추가시간 요동쳤다. 후반 45분 최명희가 극적인 골을 터뜨리며 창원시청이 웃는 듯 하더니 49분 천안시청의 민훈기가 드라마같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7년 한화생명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6일)
김해시청 2-0 목포시청
창원시청 2-2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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