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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소, 청량해"…레드벨벳 예리, 막내의 청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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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가 수줍은 청순미를 드러냈다.

레드벨벳은 9일 공식 SNS에 "복숭아맛"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2장 올렸다.

사진 속 예리는 대나무밭을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꽃무늬 흰색 원피스와 상큼한 입술이 예리의 미모를 더한다.

1999년생인 예리는 본가에서는 장녀지만, 소속 그룹에서는 막내를 맡고 있다. 여러 아이돌들과 두루 친할 만큼 사교성이 좋다.

레드벨벳은 지난 3월 31일 발표한 '루키'로 활동한 뒤, 현재는 휴식을 취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