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대결도 치열했다.
11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든 파크에서 벌어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 조별리그 F조 경기. 승부는 2대2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치열했다. 하지만 장외 대결도 뜨거웠다. 팬들도 충돌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잉글랜드-스코틀랜드 경기가 치러지던 순간 스코틀랜드의 한 리조트에서도 충돌이 발생했다'며 '스코틀랜드 국기를 몸에 두른 한 남성이 잉글랜드 팬으로 보이는 집단에 의자를 집어던졌다. 다행히 집단 무력 사태까지는 번지지 않았으나, 한 남성이 머리에 의자를 맞아 부상을 했다'고 전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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