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수원FC가 수원 광교주간장애인보호시설 장애인을 대상으로 축구 클리닉을 진행하며 축구를 통한 사랑을 나눴다.
수원FC는 19일 수원 만석공원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광교주간장애인보호시설 소속 장애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FC가 2014년부터 실시한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장애인에게 스포츠의 즐거움 체득과 신체활동 능력 및 집중력 향상을 목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월 1회) 실시하고 있다.
수원FC 연령별 유소년 지도자 6명이 진행한 이날 클리닉은 레크리에이션을 활용한 몸풀기를 시작으로 축구공을 활용한 볼링게임 과 코디네이션 프로그램으로 축구에 대한 즐거움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수길 수원FC U-18팀 코치는 "축구는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과 협동심, 단결성 등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며 "이번 클리닉을 계기로 지역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싶다"고 밝혔다.
수원FC는 사랑의 밥차, 축구클리닉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 내 학교를 방문하여 아이들을 위한 축구 수업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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