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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이 28일 포항전(3대1 승)에서 선제골과 결승골을 연달아 터트렸다. 모처럼의 선발 출전에서 이동국이 살아있다는 걸 증명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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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에두 김신욱은 K리그 클래식을 대표할 수 있는 골잡이들이다. 셋 다 A급 클래스다. 3명의 출전 시간을 조절하는 게 결코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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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원톱을 쓸 경우 나머지 2명은 벤치에서 대기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원톱으로 들어간 선수를 다치지 않는 한 짧은 시간에 교체할 수도 없다. 누군가는 희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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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에 따르면 이동국 에두 김신욱 셋다 최근 훈련 과정에서 컨디션이 좋다고 한다. 그렇지만 셋 다에게 동시에 선발 기회를 줄 수 없어 베스트11을 결정할 때 어려움이 있다.
전북의 다음 상대는 FC서울(7월 2일)이다. 최강희 감독의 선택은 누구일까.
포항=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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