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정글의 법칙' 마이크로닷이 장어낚시에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서는 장어낚시에 나선 이경규와 소유, 김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질 급한 낚시꾼 이경규는 낚시 시작한 지 5분만에 "안잡힌다"며 불평을 쏟아냈다.
이때 이경규는 입질에 바로 낚시줄을 당겼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그 시각 마이크로닷과 강남, 김병만, 이상윤 역시 다른 장소에서 장어 낚시를 시작했다.
낚시꾼 포스의 마이크로닷은 여유만만이었다. 실제로 마이크로닷은 바로 장어를 잡는데 성공했다.
그는 "어릴때부터 장어는 정말 많이 잡았다"며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