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하지만 이면에는 '안주'라는 그림자도 도사리고 있다. 여전히 아마추어리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구단들의 변화가 필요하다. 성적 지상주의와 기업 이기주의에 빠져 더 먼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신사업과 새로운 콘텐츠 생산에 인색한 점 등 해결해야 할 숙제가 산적해 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앞으로는 위기감보다 기대감이 부푼다.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41)가 제6대 KOVO 총재로 취임했다. 조 총재는 3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추진력 있는 공약으로 프로배구 발전을 약속했다. 조 총재는 V리그 남자부 8개 팀 창단 다양한 스폰서십 유치로 재정 건전성 마련 프로배구 유소년 선수 육성 강화 심판교육 강화 및 우수심판 육성 2020년 도쿄올림픽 선전 위한 대한민국배구협회와의 긴밀한 소통 등이 담긴 출사표를 던졌다.
Advertisement
조 총재는 "프로배구는 인기가 점점 향상되고 있다. 이에 맞게 한국배구도 발을 맞춰가야 한다"고 밝혔다. 첫 걸음은 규정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 총재는 "남자부 8구단 창단도 V리그에서는 절실하게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국제적 트렌드에 맞게 리그를 변화시켜나가는 것이다. 국제무대에 나가서도 경쟁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규정과 원칙을 수정해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많이 듣고 있다.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추진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유소년시스템 마련과 2군 리그 제도 창설에 대해선 "프로배구가 앞으로도 발전을 하려면 필요한 부분이다. 제게는 정해진 임기가 있지만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 지금까지도 그래왔겠지만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방향을 찾아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기로에 선 프로배구 발전 여부. 신임 조 총재의 강력한 추진력에 달려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주사이모, 전현무·박나래 전 매니저 저격하더니 돌연…"제 걱정하지 말아요" -
김혜은, ♥치과의사 남편 드디어 공개 "아내한테 서비스가 후져" -
'재혼' 이다은 母, 뼈 있는 한마디 "남기가 많이 노력하고 사네" -
[SC이슈] “설 끝나고 소환” 박나래, 건강 이유로 미룬 경찰 출석 재개한다 -
'기성용♥' 한혜진, 명절 잔소리 스트레스 토로.."방송서 안 보이는데 뭐하냐고" -
'혼전임신' 28기 정숙♥상철, 혼인신고 중 화재로 긴급 대피 "하늘이 막는 건가" -
20대 꽃미남 배우, ♥2세 연하 걸그룹 출신 배우와 결혼..비주얼 부부 탄생 -
전원주, 며느리와 실랑이 끝 대청소..유통기한 10년 식품→300리터 쓰레기 '발칵'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