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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세윤의 여러 재능 중 그 무엇보다 빛을 발하는 건 바로 '먹방'이다. 그는 먹방의 재능은 집안 대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정육점 가게를 하셨던 그의 아버지는 새로운 고기가 들어오면 제일 먼저 문세윤과 형에게 시식을 시켰다. 아버지는 소는 꽃등심으로, 돼지는 갈매기살로 가장 최고급 부위를 구워주며 문세윤에게 사랑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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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세윤은 '내리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공복시간이 30분을 넘어가면 안 된다.'는 신념하에, 그는 아침마다 7살 딸과 4살 아들을 위해 직접 식사준비를 한다. 문세윤은 직접 조기도 구워내고, 된장국에 미역국까지 손수 만든다. 그는 수년간의 먹방 내공으로 다져진 요리 실력을 자식들에게 유감없이 발휘한다. 그는 덕분에 두 아이가 아빠를 닮아 건강한 먹성 영재로 성장하고 있다며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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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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