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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회, 6년 커플의 첫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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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연애의 달콤쌉싸름한 이면을 보여주는 첫 장면이었다. 자신 때문에 변한 연인의 모습을 바라보며 느끼는 자책감, 동시에 형성된 권태로움 등 안재홍은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상황에 몰입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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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은 설희가 주만의 조카 돌잔치에 가는 것을 만류했지만, 설희는 홀로 참석해 집안일을 도맡아 했다. 퇴근 후 참석한 주만은 이런 모습을 보고 참을 수 없었다. 주만은 가족들과 떨어져 일을 하는 설희를 데리고 나와 가족들에게 소리쳤다. "설희 만만하게 보지 마, 설희랑 결혼 안 할 수도 있지. 근데 얘랑 안 하면, 아무랑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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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회, 주만의 첫 눈물
많은 시청자로부터 공감을 산 장면이다. 설희의 손을 잡고 "설아, 제발"이라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과 함께 팔에 얼굴을 묻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너무나도 현실감 넘치는 안재홍의 열연에 안방극장은 극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 13회, 묵혀 둔 속마음 고백
헤어짐의 여파는 생각보다 더 컸다. 일상이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설희의 짐을 챙기다 얼마 되지 않는 물건을 보며 울컥한 주만은 설희를 찾아가 묵혀 둔 속내를 꺼냈다. "중간만큼은 해주고 싶었어. 6년을 뺑이쳐도 그 중간이 힘들더라". 주만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보는 이의 가슴을 파고 들었다.
긴 여운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장면이다. 주만과 설희가 처한 상황이 현실 청춘들이 겪는 아픔과 일맥상통하며 공감대를 끌어낸 것. 또 자연스럽게 상황에 녹아들게 한 안재홍의 열연이 돋보였다. 안재홍은 미안함과 속상함, 자책감 등 설희에 대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시청자가 6년 커플의 연애사에 공감할 수 있었던 건, 현실을 반영한 캐릭터와 함께 명품 연기로 더욱 현실감 있게 그려낸 안재홍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런 가운데 7월 4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 14회에서 설희가 주만을 찾아와 관심을 모았다. 주만은 어떤 행보를 보일까. 이와 함께 안재홍이 보여줄 현실적인 연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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