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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만 해도 표정은 미소였다. 쉽게 지지 않았다. 오히려 기존 클래식 팀들을 위협했다. 공격적 스리백으로 클래식 세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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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여름이 찾아왔다. 스쿼드에 단비를 뿌려줄 이적시장도 막이 올랐다. 많은 팀이 보강에 나섰다. 서울은 이명주를 품에 안았고 제주는 윤빛가람을 데려왔다. 강원은 A대표팀 미드필더 한국영을 영입했다. 리그 최하위인 12위 광주도 열을 올리고 있다. 브라질 출신 공격수 완델손에 이어 현역 북아일랜드 대표선수 니얼 맥긴까지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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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선수가 없다는 조 사장. 속마음은 다르다. "보강은 이루어져야 한다. 전력 강화를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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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급한 불은 중원과 최후방 수비였다. 조 사장은 "미드필더와 수비수를 채우고 싶다. 지금 있는 선수들도 열심히 해주고 있지만 이 부분에서 부족함이 있지 않나 싶다"고 짚었다.
영입만큼 중요한 게 또 있다. '뒤에 있는 선수'다. 타 클래식 구단에 비해 스쿼드가 얇은 대구. 그렇다고 선수 영입에만 기댈 수 없는 상황이다. 예산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뒤에 있는 선수들을 끌어올리는 것 역시 대구가 사는 길 중 하나다. 조 사장은 4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대구와 수원의 R리그 경기를 관전하며 기량을 체크했다.
클래식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느낀 대구. 이제 벼랑 끝에 섰다. 더 이상은 위험하다. '살길'을 찾아야 할 시점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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