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신임 A대표팀 감독이 취임 첫 주말 K리그 클래식 상위권 팀의 경기 관전으로 공식 행보에 나선다.
신 감독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울산,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제주전을 관전할 예정이다. 이달 4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뒤를 이어 위기의 태극호를 지휘하게 된 신 감독은 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해외파라고 해서 무조건 뽑히는 것도 절대로 없다. 이길 수만 있다면 어느 국가에서 뛰든 망라해서 좋은 선수로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 기성용 등 유럽파가 부상 혹은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만큼 새롭게 부름을 받을 K리거들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새 명단이 발표될 예정인 다음달 21일까지 40여일 정도가 남은 지금, 신 감독은 K리그 현장에서 옥석 가리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는 상위권간 빅매치가 예고돼 있다. 그만큼 대표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스타군단 전북과 울산에는 전현직 대표들이 즐비하고 수원 제주에도 대표급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많다. 특히 제주에는 하마평에 올랐지만 계속해서 슈틸리케 감독의 외면을 받은 정 운 안현범 권순형 등이 뛰고 있다. 이들이 신 감독의 눈도장을 찍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유퀴즈, '짱구 엄마' 故강희선 성우 애도 "목소리로 세상 빛내주셔서 감사"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
"기분이 태도 되면 안 돼" 유재석, 프로 정신 다잡았지만 '속내 들통' ('놀뭐') -
피에스타 린지, 2년 열애 끝 '내일(5일)' 비연예인男과 결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4.'역전 만루포' 테오스카가 오타니를 살렸다, 6이닝 9K 3실점 패전위기서 구해내...LAD 4-3 SD
- 5.행운의 번트안타와 실책을 눈감아준 3루타 판정, 이정후 타율 0.319로 5위→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