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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끼리 모여 마지막 선곡 회의를 했다. 이소라는 노홍철에게 "듣고 싶은 노래가 없냐"고 물었다. 노홍철은 조심스레 "이소라의 팝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Rainy Days And Mondays'를 듣고 싶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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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츤데레' 같은 모습에 이소라는 "희열이는 정말 아빠 같다"며 묵묵히 노력하는 그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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