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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FC서울과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23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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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200호골에 4골차로 다가선 것에 대해선 "골을 넣는 것에 대해 좋게 생각하고 있지만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었다. 부상 이후 꾸준히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이 반갑다. 더 이상 부상 없이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올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암=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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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뿐만 아니라 K리그에 뛰는 모든 선수들에게 주는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대표팀에 가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는 건 없었다. 서울전 패배에 대한 복수와 우승을 위한 넘어야 할 벽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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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을 넣는 것에 대해 좋게 생각하고 있지만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었다. 부상 이후 꾸준히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이 반갑다. 더 이상 부상 없이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올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예상하고 있다.
1-0 승부 속에서 항상 변수는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다만 추가골은 승리를 결정지을 수 있는 골이라 생각했다.
-골을 넣고 교체됐다.
골 넣고 난 다음 교체사인을 받았다. 교체되기 전에 찬스를 살린 것에 대해 운이 좋았다.
-젊은 선수들과 경쟁해도 뒤지지 않는 원동력은.
그라운드에선 나이를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다.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면 운동할 때 나태해질 수 있을 것이다.
-풀타임 출전을 하고 싶을텐데.
전북에는 좋은 공격수가 많다. 출전시간을 보장받을 만한 선수들이다. 이 부분에 불만은 없다. 특히 이날 나 뿐만 아니라 조성환 박원재 등 베테랑 삼총사가 뛰었다. 모두 훈련 때 인상 쓰지 않고 열심히 했다. 이 선수들이 이끌어줘서 이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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