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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준은 지난 26일 부산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동안 8안타를 허용하고 2실점하는 호투를 펼치며 시즌 6승째를 따냈다. 지난 6월 21일 이후 한 달여만에 승수를 추가한 송승준은 개인통산 99승에 도달했다. 대망의 100승에는 이제 1승만 남았다. 역대 100승 투수는 28명이다. 올시즌에는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지난 13일 NC 다이노스전엣 시즌 13승을 따내면서 100승 고지를 밟았다. 롯데에서 100승을 올린 투수는 윤학길(117승)과 손민한(103승) 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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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0대 중반을 넘긴 송승준이 선발로 살아남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 실제로 조원우 감독은 올초 스프링캠프에서 송승준을 선발 후보에서 제외했다. 박세웅 김원중 등 젊은 선발투수를 키워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즌 시작을 불펜에서 하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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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의 송승준에 대한 신뢰는 더욱 단단해졌다. 여름에 페이스가 더 좋아지는 이유를 묻자 조 감독은 웃으면서 "일년 내내 잘 던지고 있는 선수"라며 옹호했다. 이어 그는 "앞서서도 잘 던지고 승수를 못 챙겨서 마음이 좀 그랬을 것"이라며 "99승을 거뒀으니 시원하게 곧바로 100승을 챙겼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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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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