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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썸머 페스티벌'은 전국의 다양한 축제를 멤버들이 한자리에서 체험하며 대결하는 방식이었다. 홍진경과 김신영은 '페스티벌 레이디'로서 멤버들과 웃음을 만들었다. 이들은 신촌 물총 축제, 고창 수박 축제, 프랑스에서 시작돼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프랑스의 디너 축제 디네앙블랑, 보령 머드 축제, 대구 치맥 축제, 한강 불꽃 축제 등 전국 곳곳 지역 축제를 여의도 MBC에서 체험하며 몸개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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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세형의 투혼과 기지가 발휘됐다. 정준하가 김신영 팀의 본부를 공격한 가운데, 양세형은 힘의 열세에도 김신영을 지켰다. 그는 정준하의 맹공격에 맞서 안간힘을 써서 여왕 김신영이 도망가게 했다. 홍진경이 "아니 이게 뭐라고 긴박감이 넘치지?"라고 말한 것처럼 멤버들에게 주어진 물총 하나는 '무한도전'의 장기인 추격전 못지않은 쫄깃한 긴장감을 던졌다.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기를 쓰고 서로에게 물총을 쏘거나 물폭탄을 던지는 모습은 웃음이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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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한 홍진경 팀은 벌칙으로 김태호PD가 낸 문제를 맞히지 못하면 물폭탄을 맞아야 했다. 멤버들은 하나 같이 문제를 맞히지 못해 시원한 물세례를 맞았다. 자진해서 벌칙 퀴즈에 나선 김신영은 물폭탄을 맞은 후 추사랑 같다는 하하의 농담에 추사랑 표정과 말투를 즉흥적으로 따라하는 재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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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과 김신영은 난타전을 펼쳤다. 두 사람은 몸을 사리지 않으며 웃음을 만들었다. 남녀 대결인 유재석과 김신영은 예상밖으로 치열했다. 유재석은 끝까지 버티는 김신영에게 "가라 신영아 가라"하면서 제발 떨어지라고 부탁했다. 김신영은 이를 악물고 버텼고 계속 맞으면서도 떨어지지 않았다. 결국 유재석이 떨어졌고 김신영이 혈투 끝에 이겼다. 김신영의 근성은 정준하마저 꺾었다.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겠다고 이판사판 서로를 물고 뜯는 처절한 대결은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그리곤 벌칙 수행으로 여러차례 샤워를 해야 했던 멤버들의 고충이 드러났다. 박명수는 "오늘 갈아입은 팬티 개수가 솔직히 말해서 우리 집에도 그만큼 없다. 4번 갈아입었다"라고 고된 일정을 털어놔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아무 생각 없이 웃음을 안기는 몸개그는 '무한도전'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이다. 시청자들이 '무한도전'의 몸개그를 뜨겁게 지지하는 이유는 초심과 맞닿아 있기 때문. '무한도전'은
국민 예능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출연자 역시 톱 예능인으로 우뚝 섰다. 그럼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몸개그를 펼치며, 언제나 시청자만 바라보고 웃기겠다는 진정성을 보여줘 박수를 받았다.
이 같은 관심과 호응 속 시청률 역시 토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11.1%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을 13.9%(19:43)를 기록했다. 특히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은 무려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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