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의 몸을 가졌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소를 잃지 않는 40세 지체장애인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한 사연 속 주인공은 전북 익산에 사는 전진아씨로, 그는 20kg도 되지 않는 마르고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다. 어린시절 소아마비 진단을 받은 뒤 성장이 멈춰 현재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건 엄지 손가락 뿐이다. 하지만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신경은 모두 살아 있다고 했다.
전진아씨는 나무 막대에 손수건을 묶어 만든 지지대에 팔을 얹은 채 엄지손가락으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세상과 소통한다. 그의 부모님은 가난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를 못 해줬다는 죄책감으로 괴로워하지만 그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행복이라며 도리어 부모님을 위로하는 밝은 모습을 보였다.
비록 몸을 움직일 수 없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아 '미소천사'라는 별명을 가진 전진아씨의 자랑은 35세의 나이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2년 과정을 검정고시를 통해 2년 만에 마쳤다는 것이다. 앞서 그에게 취직의 기회가 찾아 왔지만 학교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것 때문에 기회를 놓쳤고, 이후 그는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사이버 대학 진학과 목소리를 통한 상담 업무에 대한 꿈을 꾸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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