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탄이 또다시 수원 삼성을 구했다.
수원이 광주를 제압하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수원은 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광주와의 2015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에서 후반 40분에 터진 조나탄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수원은 무패 행진을 7경기(6승1무)로 늘리면서 2위 수성을 위한 기반을 굳건히 다졌다. 광주는 후반 막판까지 수원을 상대로 투지 넘치는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뒷심 부족으로 승점 획득 기회를 놓쳤다.
수원은 이날 조나탄을 중심으로 광주를 압박하면서 수 차례 기회를 노렸다. 그러나 본즈를 중심으로 전개된 광주의 수비를 뚫지 못한 것 뿐만 아니라 역습으로 수 차례 실점 위기를 맞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후반 중반까지도 흐름은 바뀌지 않으면서 결국 승부는 무승부로 마무리 되는 것처럼 보였다.
조나탄이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40분 광주 진영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던 장호익이 올린 크로스를 조나탄이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내면서 문전 정면에서 헤딩슛으로 연결했고, 볼은 포물선을 그리면서 골문 왼쪽에 꽂혔다. 초조하게 그라운드를 바라보던 서정원 수원 감독은 불끈 쥔 주먹을 흔들며 포효했고, 조나탄은 수원 팬들을 향해 달려가 기쁨을 나눴다. 뒤늦게 한방을 얻어맞은 광주가 반격에 나섰지만, 시간은 부족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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