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황희찬(21)이 벌써 시즌 다섯번째 골을 터트렸다. 정규리그만 따지면 2호골이다.
황희찬은 6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벌어진 아드미라와의 2017~2018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라운드 경기서 교체 출전, 1골을 터트렸다.
그는 벤치에 대기하다 후반 28분 볼프 대신 들어갔다. 그리고 3분 만인 후반 31분 팀의 다섯번째 쐐기골을 터트렸다. 다부르의 도움을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잘츠부르크가 5대1 대승을 거뒀다.
황희찬은 앞서 지난달 29일 라스크 린츠전서 정규리그 첫 골,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초반 매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2골, 정규리그 2골, 오스트리아 컵대회에서 1골씩 터트렸다.
황희찬은 지난 2016~2017시즌 잘츠부르크 정규리그 경기서 12골을 기록, 팀의 주축 공격수로 성장했다.
황희찬은 오는 14일 발표될 예정인 신태용호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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