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베테랑 타자 박용택이 역대 3200루타 대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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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은 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1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프로 통산 3198루타로 3200루타까지 2루타 남겨두고 있었다.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기록한 박용택은 5회말 세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얻어냈다. 이어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두산 김강률을 상대했고, 마침내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기록하면서 3200루타를 넘어섰다. 이는 KBO리그 역대 4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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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박용택은 통산 374개의 2루타로 이 부문 역대 5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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