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아름다운 민낯을 드러냈다.
수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수지는 음악 소리가 크게 들리는 가게 안에서 셀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화면에는 수지가 촬영하고 있는 시간이 적혀 있어 새벽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수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청순한 민낯을 드러낸 수지는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포즈를 취하거나 미소를 짓는 등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수지는 오는 9월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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