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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두번째 대결은 '코인노래방'과 '롤러보이'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에 맞춰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코인노래방의 꾸밈없는 목소리와 롤러보이의 따뜻하고 아련한 보컬이 감미로운 하모니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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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구라는 "코인노래방의 실력이 현격히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10표 미만 예상"이라며 "급이 있는 연기자인 것 같다. 손짓을 보니 5-60대의 연극 특화 연기자가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김성주는 "탑클래스는 맞다"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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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은 팬을 자처하는 코인노래방의 '노래방번호 맞추기'에 아름다운 아픔을 꼽았고, 정답임이 밝혀지자 그 자리에 멋지게 열창했다. 코인노래방은 뒤이어 김현철의 '연애'도 맞춰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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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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