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현대자동차, 서울시청)가 키비 유야를 완벽하게 제압하고 중국 지난 챌린저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7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지난 올림픽 테니스 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 지난 챌린저 남자 단식 1회전(32강전)에서 키비 유야(일본)를 세트스코어 2대0(6-2, 6-2)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두 선수는 이날까지 총 네 차례 맞붙었다. 2015년 3월 일본 F1 퓨처스 준결승에서의 첫 맞대결에서는 이덕희가 세트스코어 1대2로 패했다. 그러나 이듬해 열린 일본 F3 퓨처스와 6월 F6퓨처스에서는 이덕희가 연달아 승리하며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날 또 한 번 승리하며 상대전적에서 3승1패로 앞서게 됐다.
이덕희는 강력한 스트로크를 구사해 상대 실책을 유도했다. 멋진 위닝샷으로 상대방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하는데 성공한 이덕희는 손쉽게 1세트를 챙겼다.
2세트에서도 이변은 없었다. 이덕희는 상대의 첫 서브 게임부터 브레이크에 성공해 분위기를 띄웠다. 승기를 잡은 이덕희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결국 최종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뒤 이덕희는 "여러 번 맞대결 해본 상대라 경기 스타일을 잘 알고 있었다. 여기 날씨가 상당히 덥고 습하다. 컨디션을 잘 조절해 다음 경기도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덕희는 9일 김청의(안성시청)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조갑경, '子 외도 논란' 속 후배들과 장난 가득…전 며느리 "행복하신가요" 분통 -
이국주, 도쿄 정착 선언 "일본 집 절대 안 없애..생활 이어갈 것" -
'김지민과 재혼' 김준호, '돌싱포맨' 폐지에 속내 밝혔다 "없어진 프로? 씁쓸해"(준호지민) -
'5월의 신부' 박은영, 억대 결혼식 할만하네…"광고 10개-한 달 치 예약 꽉 차" -
'공무원♥' 곽준빈, '초고가' 조리원 협찬에 만족한 '엄지 척' "잘 지내다 갑니다" -
‘국민 아빠’ 故 송민형, 투병 중 세상 떠나..슬픔 속 2주기 -
'시험관 도전' 김지민 "♥김준호, 난임병원 맨날 따라와..친구도 안보고 나랑 데이트"(사이다) -
이지혜, 화장실 바닥서 '발 각질' 박박…"연예인도 집에서 갈아"
- 1.[공식발표]"충격!" '韓, 준결승 4-1 제압' 日 '압도적' 전승 우승 감독 전격 퇴임…'실질적 전격 해임' 의심→'지도력 부족' 논란
- 2."韓, 월드컵 16강 갑니다" 디애슬레틱 깜짝 예측, '조 2위 통과→32강서 보스니아 격파→16강서 모로코에 0-2로 져 '탈락'
- 3.'부상 의혹' 오타니, 결국 헤쳐나갈 것...이례적인 타격훈련에 담긴 의미
- 4."내일부터 바로 연습을…" 18득점-71.43% 챔프전 폭격,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다고?
- 5."타자 신경 안쓴다" 정우영 없는 LG불펜에 등장한 '미친 존재감'… 단숨에 8회 셋업맨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