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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아래, 세컨드 그룹이다. '3, 4위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3위 부천(승점 34)부터 7위 안양(승점 29)까지 5개팀이 빽빽하게 늘어서 있다. 챌린지는 우승팀이 자동승격하고, 2~4위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 승자가 클래식 11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경남과 부산이 사정권 밖으로 앞서가고 있기 때문에, 남은 2자리 중 하나를 차지해야 승격 가능성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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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마저 티켓을 확보하면 남은 한자리가 더욱 치열해 진다. 부천(승점 34), 아산(승점 32), 수원FC(승점 30), 안양(승점 29)이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전력만 놓고보면 당초 성남, 부산과 함께 '빅3'로 꼽히던 수원FC가 앞서 있지만, 수원FC는 올 시즌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산 역시 다크호스라는 평가보다는 부진한 모습이다. 부천과 안양은 당초 기대를 넘는 경기력을 펼치고 있어 마지막까지 판도를 흔들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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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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