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2년 더'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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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무리뉴 감독은 맨유가 유럽의 엘리트 클럽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2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은 부임 첫해 유로파리그 등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하지만 그의 눈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있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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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9일 레알 마드리드와 치른 2017년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1대2로 패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는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 중 하나다. 우리에게는 큰 힘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맨유의 위상을 다시 끌어내는 것이다.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단계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상위 2개 팀에서 마무리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팀을 개선하고 그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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