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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상 경주마를 승용마로 바꾸는 건 말처럼 쉽지 않다. 경주로를 전력 질주하던 버릇이 남아있는 탓이다. 또한 선진국과 비교 시 민간 승마장의 순치기술, 경험 등이 크게 못 미친다는 점도 기승자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될 부분이다. 이와 관련해 마사회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잦을 시 승마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나빠지는 것은 물론, 승마산업 발전에도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면서 "퇴역마를 승용마로 잘 전환함으로써 '말(馬) 복지향상'과 '승마문화 확산'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일본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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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과 비교 시 올해 9월과 11월 열리는 평가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평가항목과 상금에 있다. 우선, 대회의 질을 높이고자 '매달린 장애물 통과하기' 등의 새로운 평가항목이 추가됐다. 다음으로 상금이 3000만원 증액(총8000만원)됐으며, 대회 이후에는 BRT 인증말(馬)을 대상으로 전문경매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말산업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는 의도다. 마사회 관계자는 "말의 수명은 20년 이상이지만 경주마로는 오래 뛰어봐야 8살 전후"라며 "남은 여생을 승용마로 활약할 수 있게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일은 말 복지차원에서 상당히 바람직한 일"이라고 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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