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에버턴으로 이적한 웨인 루니가 대기록을 달성했다.
에버턴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맨시티와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맞대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러나 승패와 관계 없이 이날 EPL 역사에 대기록이 작성됐다.
주인공인 웨인 루니였다. 그는 전반 35분 다이렉트 슈팅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EPL 200호골. 이로써 루니는 앨런 시어러(은퇴·260골) 이후 두번째로 EPL에서 200골을 넘긴 선수가 됐다. 웨인 루니는 환호했고, 팬들도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다.
예외는 있었다. 웨인 루니에 또 한 번 일격을 당한 맨시티 팬들이었다. 웨인 루니는 맨유 시절이던 2012년 12월 9일, 같은 장소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EPL 통산 150호골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기억이 생생한 맨시티 일부 팬들은 루니를 향해 야유를 보냈다. 5년 전과 똑같은 포즈였다. 심지어 일부는 동일 인물로 추정되기도 했다.
이를 본 웨인 루니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맨시티 팬들의 야유 사진을 게재했다. '항상 반가운 낯익은 얼굴'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오윤아, 이혼 11년 만에 재혼한다 "발달장애 아들, 손자로 받아준 시부모에 확신" -
황신혜, 29세던 남동생 교통사고에 마음의 준비…"장기기증까지 결심" -
'윤종신♥' 전미라, 김은희·장항준과 안본지 오래.."미친 사람들이라 생각할 것"(옥문아) -
"2NE1서 없어도 될 멤버=공민지" 대성, 결국 무릎 꿇고 직접 사과 -
홍현희, '금쪽이' 후속 맡은 ♥제이쓴에 씁쓸 "6년만 '금쪽' 없어진 게 너 때문이니?" -
세븐♥이다해, 2세 성별은 '공주님'.."내가 아빠라니, 믿기지 않아" -
'41세' 산다라박, 몸무게 겨우 37kg.."소식이 동안 비결, 미모 그대로다" -
강소라, 연예계에 소신발언 "연예인은 편하면 안돼, 팬 사랑에 감사해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 홍명보호보다 심각했는데, 하늘이 독일 돕는다..."내 발로 안 떠나" 나겔스만 결국 사임 확정→"클롭 감독 최우선 순위, 협상 시작 예정"
- 2.'속전속결→사태수습' HERE WE GO 속보! 독일축구협회, '성적 부진' 나겔스만 경질→'리버풀 레전드' 클롭 협상 시작..'2년 만에 현장 복귀'
- 3.[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4.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5.3연승 도전 LG, 한화 화이트 약점 찾았다?…"한 번 쫙 깔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