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태양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콘서트에서 최초로 새 앨범의 모든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태양은 오는 26~27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WHITE NIGHT' 서울 공연에서 최근 발표한 새 앨범의 타이틀곡 'DARLING(달링)'과 'WAKE ME UP' 외 모든 수록곡들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결정은 "공연을 기획할 때부터 새 앨범을 프레젠테이션한다는 느낌으로 준비했다"는 태양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단순히 음반·음원 공개를 넘어 새 앨범의 무대, 비주얼 그리고 퍼포먼스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인 아티스트로서 특별한 철학이 엿보인다.
태양은 "데뷔 이후 수많은 무대와 공연에 서왔다. 그동안 더 넓은 의미의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를 고민해왔다"면서 "이번 공연에서는 춤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이번 공연의 관람 포인트를 귀띔했다.
실제로 태양은 이번 월드투어를 준비하면서 셋리스트, 무대, 영상, 조명, 밴드구성까지 스테이지의 모든 구성에 직접 참여했다. 그 어느 때보다 열의를 보이며 새 앨범 무대까지 기획해 이번 서울 공연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3년 2개월 만에 컴백한 태양은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는 물론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1위, 아이튠즈 26개국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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