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운동부 형님들' 서장훈과 안정환이 패키지 팀의 '귀요미'로 거듭났다.
29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 '디스트릭트 역사지구' 투어에 참여한 패키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본격적인 투어를 위해 세그웨이에 탑승하게 된 패키지 팀은 안전을 위해 각기 헬멧을 쓰던 중 별안간 웃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서장훈이 듬직한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핑크색 헬멧을 거침없이 골랐기 때문. 서장훈은 입고 있던 핑크색 바지와 색깔 맞춤을 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로 도배했다.
안정환도 또 다른 변신의 주인공. '바깥사람' 김용만의 손에 이끌려 화려한 면사포가 달린 헬멧을 쓰게 됐다. 안정환은 "너무 예쁘다"는 김용만의 극찬 속에서 새초롬한 새신부로 거듭나 웃음을 자아냈다.
현역 시절 각각 코트와 필드를 주름잡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운동부 형님들의 깜직한 변신에 멤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높이 356m에 달하는 토론토의 상징 CN타워에서 '에지 워크'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도 공개된다. 타워 꼭대기에서 오로지 줄 하나에 의지해 상공을 걷는 짜릿한 '에지 워크'는 그동안 케이블카만 타도 고소 공포증을 호소하던 중년 멤버들에게는 '공포'의 도전.
얼어붙은 멤버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나선 것은 큰형님 김용만이었다. 비장하게 도전하는 김용만의 모습을 본 동생들은 "자랑스러운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하나둘씩 에지 워크에 나섰다.
'거요미' 서장훈의 핑크로 도배된 패션과 멤버들의 에지 워크 도전기는 29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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