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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가 통금 전에 광주를 다녀오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 기자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향하는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다.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이 가세했고 '고지전' '의형제' '영화는 영화다'의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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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스크린에 뜨거운 열풍을 일으킨 '택시운전사'. 이러한 '택시운전사'의 스크린 질주는 1000만에서 멈추지 않았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 14위 '실미도'(03, 강우석 감독)의 기록(1108만1000), 13위 '변호인'(13, 양우석 감독)의 기록(1137만4610), 12위 '해운대'(09, 윤제균 감독)의 기록(1145만3338명)을 차례로 넘어선 것. 역대 흥행 12위에 등극한 '택시운전사'는 11위인 '부산행'(16, 연상호 감독)의 기록(1156만5479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과연 '택시운전사'의 흥행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영화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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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택시운전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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