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세정이 '학교2017'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라은호. 단짝들이 보내준 응원 덕분에 은호는 정말×99 행복했습니다"라는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팬들이 보내준 간식차 앞에서 즐거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세정의 모습이 담겼다. '학교2017' 종영 후 진심을 전하는 김세정의 마음이 따뜻하다.
한편 김세정이 출연한 KBS 2TV '학교 2017'는 지난 5일 종영했다. 긍정의 아이콘 라은호 역을 맡은 김세정은 성공적으로 연기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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