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서강준이 체코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서강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도 인간이니' 체코 촬영. 까를로비바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강준은 체코의 까를로비바리에서 촬영에 한창인 모습. 검은색 후드티를 입은 편안한 차림에도 서강준은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서강준은 내년 초 방영예정인 KBS2 '너도 인간이니'에 출연한다. '너도 인간이니'는 혼수상태에 빠진 재벌 3세 아들 대신, 아들과 똑같이 생긴 인공지능 로봇을 내세우면서 벌어지는 '대국민 인간사칭 사기극'. 극 중에서 서강준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지는 재벌 3세 남신과 완벽 비주얼의 뇌섹남이자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인공지능 로봇 '남신III'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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