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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명의 관중이 꽉 들어 찬 채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된 결승에서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조별 예선 2.622의 에버리지를 기록한데 이어 8강에서 2.857점, 4강에서 3.333 등 이번 대회에서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인 자네티는 결승전 초반부터 치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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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타임 이 후 후반 경기에서도 자네티가 압도했다. 이 중 백미는 15이닝째에 선보인 뱅크샷이었다. 하지만 거침없이 '플러스 투 시스템'을 선보였고 정확한 시스템 계산으로 난구를 해결해냈다. 15이닝째에서도 하이런 9점을 기록하며 마지막 1점을 남겨놓았고 16이닝째에서 1점을 추가하며 40대 19로 경기를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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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준우승에 차지했지만 작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세계적인 강호들을 연거푸 제압하며 앞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판도를 바꿀 다크호스로 떠오르게 되었고 9월 25일부터 개최하게 될 청주월드컵대회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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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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